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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 컨퍼런스룸 B에서 개최됐다.

파산마왕은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에 이세계 판타지 배경의 라이트 노벨 스토리를 더한 세로형 액션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다. 매력적인 디자인의 자체 지식재산권(IP) 캐릭터와 라노벨식 흥미진진한 스토리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컨텐츠를 풀보이스로 제작,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100종이 넘는 다양한 조합의 랜덤 스킬과 아이템, 캐릭터 조합으로 플레이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 EOAG는 한국, 일본의 Z세대 대표 게임인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80개 기업 중 13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얼음땡 온라인은 최대 40명이 실시간 즐기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2000종류가 넘는 부위별 코스튬 등 방대한 캐릭터 꾸미기 기능을 제공한다. 쉽고 간단한 규칙과 조작, 다양한 모드...

구글 피처드는 구글 등록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 및 기능, 완성도, 기술력, 재미 등 기준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되면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소개된다. 얼음땡 온라인은 최대 4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게임으로, 20종류 이상의 게임 모드 무료 플레이, 2천 종류 이상의 코스튬과 얼음땡을 규칙으로 한 다양한 모드 등을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